아산중학교 정태양 학생, 2017 독도바로알기 충남대회 은상 수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06/23 [06:17]

아산중학교 정태양 학생, 2017 독도바로알기 충남대회 은상 수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06/23 [06:17]

▲정태양 군    © 아산시사신문
▲     © 아산시사신문
아산중학교(교장 심관보) 2학년 정태양 학생이 지난 5월 27일 교육부와 인천교육청이 주최하고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7 제6회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대회 충남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해 도교육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인 독도바로알기대회는 독도에 대한 관심 증대와 관련 지식의 함양을 목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3,817명(중학생 1352명, 고등학생 2465명)이 참여하여 전국 15개 시도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동시에 지역대회를 실시하였다.

평소에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교내 ‘국토사랑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태양 학생은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특히 요즘에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서도 깊이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아산중학교 국토사랑동아리의 지도교사이자 이번 대회의 모든 과정에 학생의 활동에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최영운 교사는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해 “학생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리 국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국대회의 출전권을 얻은 정태양 학생은 오는 7월 15일에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실시되는 독도바로알기 전국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여하게 되며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교내 ‘국토사랑 동아리’에서 주관하는 울릉도·독도 국토순례체험에도 참여하여 직접 독도에 올라보고, 독도가 가지는 영토의 상징성 및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올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홍성이 2019/06/06 [20:48] 수정 | 삭제
  • 태양아! 언제나 하나로 뭉쳐있는 멋진 3반, 알지?^^ 내 말 이해 가니? 항상 행복하렴!
아산중학교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