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 하키부 및 탁구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06/01 [08:47]

아산중학교, 하키부 및 탁구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06/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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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대표로 출전한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29일(월)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경남대표인 서중학교(김해)에 3:1로 승리를 거두고, 30일(화)에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대표 성일중학교(성남)와 치열한 접전 끝에 6:3으로 패함으로써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산중학교 탁구부 역시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29일(월)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전라남도 대표팀을 4:0으로 제압하였고, 대전팀에게도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30일(화)에 열린 결승에서 서울팀과 박빙의 경기 끝에 안타깝게 패하여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심관보 교장은 준우승 확정 후 “아산중학교의 명예를 걸고 혹독한 훈련을 마다 않고 최선을 다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 온 하키부 및 탁구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더불어 그동안 한 몸이 되어 지도에 전념한 하키부 정용균 감독과 탁구부 이민복 감독 및 지도에 충실히 따라준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정용균 감독(아산중 교사)과 이민복 감독(아산중 교사)은 “이번 준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우승을 위해 월등한 실력과 함께 지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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