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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연계해 복지허브화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온양4동 저소득 가정 중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2가구를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실시, 전기선 정리, 콘센트 및 플러그를 교체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대상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 체결이후 매년 꾸준히 그 협약을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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