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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1월 23일 온양4동의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설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떡과 선물, 손수 만든 밑반찬 및 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음료수, 라면 등)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33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 “우리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4동의 복지리더로서 행복키움추진단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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