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예비후보, 제20대 총선 공약 두번째

‘제1회 흙의 날’- 농·축산·과수 등 농촌 공약 발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3/11 [11:08]

이명수예비후보, 제20대 총선 공약 두번째

‘제1회 흙의 날’- 농·축산·과수 등 농촌 공약 발표

아산시사 | 입력 : 2016/03/11 [11:08]

▲     ©아산시사
새누리당 이명수 예비후보(충남 아산 갑)가  3월 11일(금) ‘제1회 대한민국 흙의 날’을 맞이하여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축산·과수·특작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 발표하였다.

이명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남 아산 갑)는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치러지는 제1회 대한민국 흙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흙의 조성과 유지·보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기성세대의 의무이자 약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한반도에 지구온난화와 아열대성 기후가 점차 확대되는 등 이상기후가 일상기후로 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냉해, 가뭄, 폭염, 폭우, 폭설, 한파 등이 끊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농업과 흙, 물에 대한 종합적인 중장기계획 수립과 실천이 시급하다”면서, “현재 우리 농촌과 농지는 인공비료의 과다사용 등으로 흙의 건강성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종사자 및 농민에게만 맡겨 놓는 방식의 객토 흙(토양) 영양화 작업에만 의존하는 것에서 탈피해야 한다. 식량자원의 생명성, 먹거리 원재료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이제부터라도 정부차원에서 건강한 흙의 조성과 유지, 관리정책이 수립되고 지원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남 아산 갑)는 흙의 날을 맞이하여, 「농민·농업·농촌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다」라는 목표 하에 제20대 총선 농·축산·과수·특작분야에 대한 공약도 제시·발표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농·축산·어·원예·특작물 등 「FTA 피해보전대책」 강화
▲「FTA 무역이익금의 농축산업분야 기여 및 환원의무제도」 추진
□ 「쌀값 보장·안정 – 식량자원 중장기 수급대책」 강화
▲「벼 적정생산·관리 및 민간 소비확대·가공식품 개발연구 지원」 강화
▲「쌀값 최소보장제도」 및 「정부 전량수매제도」 도입 추진
□ 정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 6차산업기반 구축」 강화
▲「농기계·농자재 가격최소화제도」 도입 추진
▲「중장기 축산업 진흥계획 수립」 추진
▲「해외수출 등 全週期, 1대1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
▲「농식품분야 수출(통관)전문가 및 통합정보시스템」 지원
▲「농업인 월급제 확대 및 재해·재난 피해농가 부담완화대책」 추진
▲「과수·시설농가 및 정부지정 특성·특작물 기반시설 지원 확대」 추진
□ 「2040 新농업인, 현장중심 영농교육지원 강화」 추진
□ 「원도심 및 농촌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운영」 추진 등이다.

이명수 예비후보(새누리당, 기호1번)은 “농·축산·과수·특작분야에 대한 약속은 농민과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정부의 지원이 추가, 확대, 강화돼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지역 농민, 관련 전문가들과의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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