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부인 노영란 여사와 자녀 지은·지형씨와 함께 15일 오전 10시30분 모종동 신리초에서 투표를 실시했다.이 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발열 점검을 비롯해 손 소독 및 비닐 손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했다.
이명수 후보은 그 동안 국민 눈높이에 못 미쳤던 미래통합당도 처절히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꼭 살려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투표 참여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 참여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며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란 헌법적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가겠다. 가족 및 지인 등 주변까지 챙겨 꼭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수 후보는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문재인 정권에게 맡겨둘 것인가, 따끔하게 심판해서 궤도를 새롭게 수정할 것인가란 판단의 갈림길에 본인은 이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은 시대적 사명이란 각오로 선거에 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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