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짚풀연구회가 주관하는 친환경 새집 만들기에는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해 소나무 그늘에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나만의 개성있는 새집을 만들었다. 이번 새집만들기에서는 화장실이 별도로 달린 획기적인 새집을 만든 학생이 인기를 끌었다. 시작은 어렵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완성되어가는 새집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과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아래서 잠시나마 복잡한 마음을 치유한 하루였다. 한편, 네번째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7월 2일(토)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새집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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