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20 짚풀런웨이 성황리 마무리...

전국 짚풀공예작가 22명 참가.. 각종 작품 선보여 성료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1/16 [11:42]

제3회 "2020 짚풀런웨이 성황리 마무리...

전국 짚풀공예작가 22명 참가.. 각종 작품 선보여 성료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0/11/16 [11:42]

 

짚풀공예작가들의 단체기념찰영모습 © 아산시사신문

 

  나도~모텔© 아산시사신문

 우리짚풀연구회(회장 이충경)는 지난 11151130() "아산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우리짚풀연구회의 주최, 주관으로 제3"2020 짚풀런웨이 [마스크]"짚풀공예작가 작품발표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날 "2020 짚풀런웨이 [마스크]"는 우리짚풀연구회에서 실시하는 짚풀공예 민간자격과정 1급 수료생들과 전국 작가들의  짚과 풀, 열매 등 자연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짚풀공예 의상을  전국 짚풀공예작가 22명이  참가해  각종 작품을  짚풀런웨이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 작품들은 맥문동(꽃말 : 인내, 겸손)잎과 상사화(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연모)잎을 소재로 만든 작품명 '상사화와 맥문동의 만남', 염색왕골·부들·사초·볏짚을 소재로 그물 매듭을 원형 모티브로 엮어 한복스타일로 변신한 작품명 '한복의 반란' 마스크 등의  다양한 짚풀공예 작품들이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았다.

 

 

 이충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일상을 잠시 탈출해 런웨이로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수교육을 수료한 "전국의 짚풀공예 작가들이 창작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앞으로 짚풀공예 활성화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짚풀공예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고유의 민속 문화의 교육의 장으로 만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런웨이모습© 아산시사신문

 

  멋지지용~~© 아산시사신문

 

  짚풀을 사랑해유~~© 아산시사신문

 

         흥거운 한마당

  저도ㅛ~~~~©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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