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17년 충청남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에서 징수과 강석규 주무관(세무7급)이 세외수입 연구 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는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신규수입원 발굴 및 세입징수 우수사례 연구과제로 나눠 발표했다. 여기에서 강석규 주무관은 ‘자동차관련 체납에 대한 통합적 제재방안’이라는 주제로 과태료 운영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강석규 주무관은 과태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이월체납액의 60%이상, 자동차관련 과태료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등 자동차 관련 체납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창주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하여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강구하고 업무연찬을 통한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체납액 징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