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동차 체납액 일소 위한 상반기 번호판 영치 강력 추진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3/31 [08:59]

아산시, 자동차 체납액 일소 위한 상반기 번호판 영치 강력 추진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3/31 [08:59]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 말까지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징수과, 세정과 직원들이 3인 1조를 편성해 매일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달 1회 이상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해 새벽 시간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아산 전역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광범위하게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아산시 및 충청남도 등록 차량은 2회 이상, 충청남도 이외 체납차량은 4회 이상 미납 시 번호판을 영치하게 되며,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은 체납기간이 60일 이상 경과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집중 추진하는 체납처분에 따른 차량 운행제한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징수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