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시장, 29일 미국" 아산배 판촉위해" 출국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11/27 [10:59]

복기왕 시장, 29일 미국" 아산배 판촉위해" 출국

아산시사 | 입력 : 2012/11/27 [10:59]

▲     자료사진©아산시사
복기왕 아산시장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아산배 판촉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와 네바다주로 출국한다.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뉴저지주에 위치한 H-MART GROUP과 아산농산식품 수출 유통(아산원예농협)에 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 했으며, 복기왕 아산시장과 구본권 아산원예농협장, 양태길 농협아산시지부장 일행은 미국 뉴저지주 H-MART와 네바다주 그린랜드 현지매장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금번 아산배 판촉행사는 미국내 한인과 동양인들의 입맛에 맞는 아산배 특성(맛과 향)과 품질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서 현지 언론홍보를 동시에 펼쳐 맞춤형 판촉행사로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배 수출은 미국내 서부지역(LA 등)에 편중됐으나 지난해부터 동부지역(뉴욕, 뉴저지주)을 시작으로 금번 중부지역 네바다주로 확대 추진하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미국 배 수출은 401M/T, 8억4천여만원 이었으며 올해 미국 최대 한인유통업체인 H-MART GROUP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부지역(뉴욕, 뉴저지주)과 중부지역(네바다주)으로 추가 229M/T(4억8천여만원)의 구매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배 이외에도 신선식품인 아산 새송이버섯을 지난 5월 14일부터 매월 10M/T(3천만원) 씩, 총 60M/T(1억 8천만원)을 수출했다.

수출 주력품목인 아산배는 이밖에도 국내 최대유통업체인 이마트에 연간 47억원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만에 연간 538M/T(11억원)을 수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아산시 농특산물 수출 목표는 4천만불(440억원)로 연내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출주력품목은 관내 25개 업체의 아산배, 새송이버섯, 삼계탕, 화훼류, 농산가공식품, 스낵류, 식품첨가물, 김치 등 60여 품목이며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전략품목 위주로 앞으로 판촉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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