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 아산시 역사골든벨 최후의 1인이 되다!

3학년 염대선 학생 월등한 기량 발휘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9/24 [18:46]

아산중, 아산시 역사골든벨 최후의 1인이 되다!

3학년 염대선 학생 월등한 기량 발휘

아산시사 | 입력 : 2012/09/24 [18:46]

▲     © 아산시사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는 2012년 9월 22일(토), 온양중학교에서 열린 제1회 역사 골든벨 아산시대회에서 최후의 1인을 배출한 것을 비롯하여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역사 골든벨 대회에서 아산중학교는 염대선(3학년) 학생이 월등한 기량으로 최후의 1인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길남규(3학년) 학생은 금상, 강동역(3학년) 학생은 동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3명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 결과로 염대선, 길남규 학생에게는 역사골든벨 도대회에 참가하는 자격도 함께 주어졌다.

  학교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큼 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또래 친구들보다 많았고, 역사분야의 실력도 출중했던 최후의 1인 염대선(3학년)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이 대회를 통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우리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런 저의 마음을 꼭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멋진 역사교사가 될 생각입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오대식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최근 독도 영유권 문제로 역사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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