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생 아기 “책꾸러미 드려요”

북스타트의 의미전달과 책꾸러미를 선물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4/30 [10:11]

2011년생 아기 “책꾸러미 드려요”

북스타트의 의미전달과 책꾸러미를 선물

아산시사 | 입력 : 2012/04/30 [10:11]
▲     © 아산시사

  아산시는 4월 20일 북스타트 선포식을 개최하여 아산시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선언했다.

  아산시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북스타트는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축하하고 아기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을 함께 하며, 평등한 독서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북스타트 데이’는 특정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놓고 자원활동가들에 의해 북스타트의 의미전달과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며 2011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진행한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아기수첩과 주소확인서류(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고 아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그림책 2권, 손수건, 안내책자가 든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올해에 1,200개의 책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용식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여 어휘력, 사회성,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북스타트를 통해 많은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사서팀(537-3952)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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