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 변경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02/19 [07:11]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월 4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을 1시간 축소한다.
시는 애초 불법 주정차에 대해 점심시간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을 유예했다.
이번 조치로 3월 4일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점심시간 단속유예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로 1시간 단축된다.
이는 관내 초등학교 평균 하교 시간이 오후 1시임을 고려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단속유예 시간 축소이며,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한 일반적인 불법 주정차 구역의 점심시간 단속유예는 기존과 같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유예 시간 축소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표지 :자료사진>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행정과 관련기사목록
-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 ‘교통안전도시’ 아산!, 청렴한 아산!, 함께 만들어요
- 박경귀 아산시장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만들 것”
- 박경귀 시장 “아산 성장 견인할 GTX-C 연장, 적극 협력할 것”
-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 변경
- 아산시, 설 연휴(2. 8. ~ 2. 12.)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박경귀 아산시장 “GTX-C노선 연장, 전액 국비 지원” 건의
- 박경귀 아산시장 “교통봉사단체, 시민 선망 받도록 지원해 나갈 것”
- 아산시, 탕정 택지개발지구 내 공영주차장 9개소 준공
- 아산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 설치
- 아산시-이마트, 지역 상생 협력 협약 맺었다
-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 도입
- 아산시, 불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집중단속
- 아산시, 중부권 최초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 주차타워 건립
- 아산시, 2022년 제1회 교통안전정책심의회 개최
- 아산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 완공… 주차 공간 68면 확보
- 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아산시, ‘바닥신호등’ 설치 시민 보행 안전과 도심 경관 개선 도모
- 아산시, 시민 안전 밝히는 비신호 횡단보도 ‘LED 도로표지병’ 설치
|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우승
2023 WNGP AN SAN 대회 2개 부분 참가 입상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