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GTX-C노선 연장, 전액 국비 지원” 건의

원희룡·김태흠 “노선연장 긍정적, 재정 부담 협의해야”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12/19 [11:00]

박경귀 아산시장 “GTX-C노선 연장, 전액 국비 지원” 건의

원희룡·김태흠 “노선연장 긍정적, 재정 부담 협의해야”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12/19 [11:00]

  박경귀 아산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 장면© 아산시사신문

 

  박경귀 아산시장 “GTX-C노선 연장, 전액 국비 지원” 건의 (1)© 아산시사신문

18일 온양온천역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현장서 요청

원희룡·김태흠 “노선연장 긍정적, 재정 부담 협의해야”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고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GTX-C 사업 관련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온양온천역을 찾은 원희룡 장관에게 시의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이같이 요청했다.

 

GTX-C 사업은 당초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는 덕정역~동두천역까지 9.6㎞를, 남쪽으로 수원역~천안역까지 55.6㎞를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특히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아산(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방안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따라 수원~아산까지 총 79.5㎞를 연장하게 되면 총사업비는 약 4883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중 천안~아산 구간에는 약 9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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