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천우당 신은진 주임,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천우당 송낙신 대표가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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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당(대표 송낙신)은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오메가3 젤리스틱 162박스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낙신 ㈜천우당 대표는 “최근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찾게 되었고, 이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를 확대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부 물품을 확대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물품을 마련해주신 송낙신 대표와 ㈜천우당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관내 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천우당은 2021년 설립된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2023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준비해 지난해 8월 「KOMIPO 소셜 그라운드」사업 우수창업팀 선정, 12월 「쇼미더임팩트」사업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