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쾌거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12/22 [14:34]

아산시 행복키움,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쾌거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12/22 [14:34]

  수상 단체사진©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민관협력’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한해 지역 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 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민관합동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위기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시행을 통한 선제적 발굴 시스템 마련 △역량 있는 실무자 양성을 위한 읍면동 자체 교육 추진 등 현장 복지 강화 및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아산‘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그리고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일교 부시장은 “앞으로도 아산형 복지, 행복키움 사업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복지 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이어 나가게 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복지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