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지난 21일 저녁 6시경 추석 명절맞이 이상동기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장, 강력2팀, 충무지구대 및 아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영길) 등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아산 온양온천역 주변 먹자골목 및 주택가를 합동으로 순찰 전개하였다.
아산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관련 범죄심리 사전 차단을위해 경찰특공대와경찰기동대를 KTX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등 다중운집 장소에 배치해 매일 순찰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9월 정기회의를 통해 민‧관협력 치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온양온천역 주변을 순찰하여 치안 강화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한 아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김영길 회장은 “명절 전 이상동기범죄 예방 순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이 같은 협력 치안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회원들과 함께 아산 치안 안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영도 경찰서장은 순찰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였으며“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간 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을 통해 아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아산경찰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