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후 기념찰영 © 아산시사신문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지난 28일 아산시 탕정면 소재 신도시 주변 공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집중 순찰을 실시 하였다고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아산경찰서장, 여성청소년(SPO), 탕정파출소, 충남청 1기동대 등 경찰관 13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아산경찰서는 이달 6월 19일부터 다음 달 7월 7일 까지 3주간(월·수·금)의 기간 동안 경찰서(여성청소년, 생활안전, 형사, 탕정파출소), 충남청1기동대와 합동으로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하고, 외진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는등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아산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취약지역에 대한 비행예방 순찰을 더욱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