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5분 발언 결실을 맺는‘아산시 공무원 증원 결정’

사람은 없어져도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인력 공백의 무게에 마음 아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6/29 [10:25]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5분 발언 결실을 맺는‘아산시 공무원 증원 결정’

사람은 없어져도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인력 공백의 무게에 마음 아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6/29 [10:25]

  제 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하는 천철호 의원.© 아산시사신문

- ‘사람은 없어져도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인력 공백의 무게에 마음 아파

- 2024년 아산시 공무원 정원 1,753명, 인건비 집행 비율 97.6%으로 증가

지난 19일 열린 제243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되었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지난 3월, ‘겉과 속이 다른 공무원’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하며 ‘공무원 인력 충원을 통한 업무 과중화 해소’를 촉구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아산시 공무원은 2024년 ▲정원 1,753명(110명 증), ▲인건비 집행 비율은 97.6%(9.3% 증)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시 조직진단 결과 총 260명 증원 요청이 있었지만 110명 증원에 그쳤다.’며 행정안전부가 기준인건비를 고려한 점을 감안해도 42% 수준에(절반에도 못미친) 아쉬움을 토로했다.

 

천철호 의원은 ‘요청 대비 부족한 증원과 150명이 넘는 인원이 휴직 및 결원상태’임을 강조하며, ‘아산시 공무원들의 과중한 업무와 희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개선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앞서 천철호 의원은 ▲행정수요별 공무원 증원을 위한 방안과 대책 마련 ▲부서별 업무량 대비 적절한 정원 편성 ▲전문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시스템적 지원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최종 의결된 개정안은 오는 7월 5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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