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5분 발언 결실을 맺는‘아산시 공무원 증원 결정’사람은 없어져도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인력 공백의 무게에 마음 아파- ‘사람은 없어져도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인력 공백의 무게에 마음 아파 - 2024년 아산시 공무원 정원 1,753명, 인건비 집행 비율 97.6%으로 증가 지난 19일 열린 제243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아산시 공무원은 2024년 ▲정원 1,753명(110명 증), ▲인건비 집행 비율은 97.6%(9.3% 증)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시 조직진단 결과 총 260명 증원 요청이 있었지만 110명 증원에 그쳤다.’며 행정안전부가 기준인건비를 고려한 점을 감안해도 42% 수준에(절반에도 못미친) 아쉬움을 토로했다.
천철호 의원은 ‘요청 대비 부족한 증원과 150명이 넘는 인원이 휴직 및 결원상태’임을 강조하며, ‘아산시 공무원들의 과중한 업무와 희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개선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앞서 천철호 의원은 ▲행정수요별 공무원 증원을 위한 방안과 대책 마련 ▲부서별 업무량 대비 적절한 정원 편성 ▲전문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시스템적 지원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최종 의결된 개정안은 오는 7월 5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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