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마트 사랑의 PC 설치 작업 장면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과 협약을 맺은 컴마트(대표 김기정)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아산시 온천대로 1408에 위치한 컴마트는 관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PC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꾸준히 사랑의 PC를 전달했으며, 이날은 취약계층 중 청장년 1인 가구 대상자에 전달됐다.

PC 지원을 받은 가구주는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 불편함이 많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지원해 주신 PC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정 대표는 “꼭 필요한 가정에 사랑의 PC를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큰 도움을 주시는 김기정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온양6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