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회 물품 나눔 행사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신, 부녀회장 조병남)는 지난 8일 말복을 앞두고 사랑의 며느리 물품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에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계탕과 황태채, 컵라면, 김, 달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상신, 조병남 새마을지도자남녀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이 정겹게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