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종교·사회단체와 투명 페트병·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앞장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6/16 [17:57]

아산시, 종교·사회단체와 투명 페트병·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앞장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6/16 [17:57]

  (왼쪽부터) 함께그린협동조합 이지연 대표,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 김진구 부회장, 조일교 부시장,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장 박덕수 목사©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6일 시청에서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 함께그린협동조합과 함께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와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과 협의해 소속 종교시설 중 가능 시설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수거함에 모인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을 종량제봉투와 화장지 등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인 함께그린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비롯해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사업을 통해 수거된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은 고품질 자원으로 재생된다. 투명 페트병은 별도 수거·처리돼 고부가가치 원료로 거듭나게 되며, 아이스팩은 살균·세척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 수요처에 무상으로 공급된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사회 분위기 확산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업무협약 기념사진. (왼쪽부터) 함께그린협동조합 이지연 대표, 아산지구 천주교 본당 김진구 부회장, 조일교 부시장,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장 박덕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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