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는 29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김영수)에 인준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인준서 전달식에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김영수 회장 및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지난해 지역 내 장애인게이트볼선수들이 연맹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합심하여 연맹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2022년 아산시장애인체육회 1차 이사회를 통해 승인 되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은 “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게이트볼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령층이셔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속에서 연맹 창립을 위해 노력하셨는지를 생각하면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 연맹이 전국 최고의 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했으며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초대 회장인 김영수 회장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의 많은 행정적 도움으로 무사히 창립할 수 있었다. 또한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게이트볼을 위해 언제나 힘써주시는 우리 오복이 부회장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장애인 게이트볼이 활성화 되어 장애인체육에서도 실버체육의 붐을 일으켜 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