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시·군 평가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여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운영,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평가 등의 분야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본 평가를 실시한 2017년 이래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애인생활체육사업 분야 도내 1인자임을 입증해 냈다.

이번 1위 달성으로 2022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비(기금, 도비) 지원을 도내 최다로 수주 할 수 있게 되어 올해 대비 양과 질적인 면에서 한층 발전되고 풍족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생활체육팀원들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라 자랑스럽다. 4년 연속 1위는 우리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생활체육분야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낸 증거라고 생각된다.

다가오는 2022년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여해주신 우리 장애체육인들과 늘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세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