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새마을회, ‘화재피해 가구 복구’ 구슬땀
복구작업에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 참석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3/22 [07:26]
도고면 새마을협의회 화재피해 가구 복구작업 장면©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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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종민, 김경숙)가 3월 20일 주택 화재피해를 본 가구를 방문해 소실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잔재물을 정리하며 현장 수습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종민, 김경숙 회장은 “주택 화재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 이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화재 복구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영경 도고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행정 차원에서도 화재피해 주민이 이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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