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맘(MOM, 心)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12/22 [09:03]

아산시, 맘(MOM, 心)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12/22 [09:03]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아산시사신문

 

.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 부모교육 진행 장면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가 2021년 한 해 (MOM, )편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며 행복 육아 실현을 향해 달려왔다.

 

60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9월 개관한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상담치료실, 강당 등 종합 육아 지원 서비스 공간을 갖춘 ‘One-stop 맞춤형 육아 서비스거점 공간이다.

 

2021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 교육 및 상담 116회를 실시했고, 열린 어린이집, 재무회계, 표준 보육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공통부모교육 40, 부모 및 영유아 상담 63회를 실시해 가정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개관 이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실현하는 이용자 중심의 포괄적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 부모님들의 불안과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도 한 해 동안 신규 22개소, 재선정 25개소 총 47개소를 선정 운영했다. 시는 시설개방 및 부모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점진 확대하며 건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어린이집확대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하면 가정 양육 중 병원 이용, 외출, 단기 근로 등으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보육료를 지불할 수 있어 양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한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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