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 아산에서 열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10/29 [08:12]

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 아산에서 열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10/29 [08:12]

 

 

  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 기념사진©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여성풍물단(회장 장복연)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1회 전국 난타 경연대회’를 지난 24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예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대면 영상 예산심사를 거쳐 이날 11개 팀이 본선 경연을 치렀다.

 

심사위원 의견일치로 특별상을 수상한 강원도 동해시 평생학습관 교육생 ‘동트미’팀이 신나고 경쾌한 특별공연으로 경연 무대를 열었다.

 

경연 관람을 요청하는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관람에 인원 제한이 있어 경연 과정을 유튜브로 송출해 많은 시민과 예술인들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상은 경기도 고양시 ‘향연’팀, 금상은 경기도 용인시 ‘타우라’팀, 은상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스텔라’팀이 받았으며 이외 많은 팀이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장복연 회장은 ”전국 난타 동호인들이 교류하며 우리의 전통 소리를 재창조해 건전하고 건강한 활력소를 만들어 드리는 기회가 돼 매우 보람 있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활동과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공연 및 재능기부를 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을 위해 무료 난타 강습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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