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의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 39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24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 획' 후보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의결
강훈식 의원, “SOC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8/24 [18:20]

강훈식의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 39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24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 획' 후보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의결
강훈식 의원, “SOC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8/24 [18:20]

 

  강훈식의원© 아산시사신문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은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 에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구간과 ‘아산 송악 유곡-역촌’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다음달 고시 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통과된 ‘아산 음봉 - 천안 성환’ 구간 확장 사업은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에서 천안시 성환읍 매주리까지 약 9.33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81억원 규모다.

 

아산 신도시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단 등 교통수요가 폭증하면서 천안 IC 구간의 교통체증이 심화돼 교통량 분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 북천안IC(경부고속도로) 연계 도로망이 구축돼 천안IC로 몰리던 아산 신도시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단 등의 교통수요가 북천안IC와 분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아산 송악 유곡-역촌’ 구간은 약 3.98km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18억원 규모이다. 기존도로는 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협소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또한 공주 지역과의 연결기능도 저하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아산 송악 유곡-역촌’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 교통사고 위험 해소는 물론 공주지역 주민과의 교류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 의원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아산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아산시와 충남도는 물론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해왔다. 특히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강 의원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사업’에 아산이 신청한 2곳의 사업이 모두 선정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아산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SOC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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