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는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11월 16일~11월 17일 양일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키운 배추를 수확하여 신창면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배추 750포기를 절이고, 다음날 17일 이른 아침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준수하면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았다.
이날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는 15kg씩 포장 된 275박스를 각 마을(45개)별 5가구씩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25가구에 방문해 전하고, 남은 50박스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에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추가로 전달 할 예정이다.
김성환, 곽명희 회장은 “신창면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로 다가오는 겨울은 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황선 신창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진심으로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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