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원예농협과 협업을 통한 배꽃 인공수분 인력 지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4/16 [18:57]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원예농협과 협업을 통한 배꽃 인공수분 인력 지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4/16 [18:57]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배꽃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배꽃 개화기를 맞아아산시 둔포면 배 과수원 일대에서 배꽃 인공수분을 위한 일손 돕기를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배꽃은 개화 기간이 짧아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나 코로나19 장기화로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지연됨과 동시에 국내 자원봉사자도 감소하여영농 현장에 인력난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공단은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과 협업을 통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선정한 뒤,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임직원 85명이16일 둔포면 일대 배 과수농가 11곳에서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광식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배 과수 농가에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도시락 식사와 마스크 착용, 2m 건강거리 유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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