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운영계획’으로 시민 안전 총력2월 8일 하루는 ▲온양온천역 제1~4공영주차장, ▲아산시청 부설주차장 두 곳이 유료로 운영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설 명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지난달 29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취약 시기 특별 공직 감찰’을 시행하였다.
특히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연휴 기간(2월 8일 ~ 2월 12일, 5일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2월 8일 하루는 ▲온양온천역 제1~4공영주차장, ▲아산시청 부설주차장 두 곳이 유료로 운영된다.
공설봉안당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설 당일인 2월 10일 무료 개방되며, 산림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2월 9일과 10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2월 9일 단축 운영(06:00~17:00), 2월 10일과 2월 12일은 휴관한다.
공단 관계자는 “아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아산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공단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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