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누기’ 활동 기념찰영©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22일 공단 공영버스팀 임직원들이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누기’ 활동은 공단 공영버스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협업하여 매년 연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활동은 도내 교통사고 피해가정으로 등록된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단 공영버스 운전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모금을 통해 마련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종민 이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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