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가 4월 2일 아산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고삼숙 대표는 아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총1억원을 후원해 아산시 민관협력,나눔문화 확산,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고삼숙 대표는 “항상 마음속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때 통큰 기부에 감사드린다. 아산시가 아너소사이어티 여러분들의 후원과 나눔실천으로 따뜻한 도시, 사랑을 나누는 도시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삼숙 아산 아너소사이어티 8호 회원은 굴다리식품 대표로 활동 중이며, 최근 자가격리대상자에게 젓갈 100세트 후원과 아너소사이어티가입식 전 아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0포(1,000kg)도 후원했다.
㈜해동에너지· 굴다리식품 · ㈜아산산업개발, 뜻 모아 저소득층 백미 후원 - 저소득층 백미 300포 전달
아산시 소재 ㈜해동에너지, 굴다리식품, ㈜아산산업개발이 4월 2일 뜻을 모아 각 100포씩 총 300포를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배방읍 소재 ㈜해동에너지 충남지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그동안 신창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굴다리식품(대표 고삼숙)은 3월 초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 100세대에 젓갈 100세트 후원에 이어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아산산업개발 이숙희 대표는 이민식·이숙희 가족이름으로 3월 초 아산시와 매달 백미 100포의 후원 협약식을 맺는 등 가족모두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
㈜해동에너지 박종식 상무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부를 하면 어려운 분들에게 더 희망의 메시지가 더 뜻깊게 전달 될 것 같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과 나눔에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 나눔문화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복지과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