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전 “2차 홍역예방접종”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9/02/19 [06:12]

초등학교 입학전 “2차 홍역예방접종”

아산시사 | 입력 : 2009/02/19 [06:12]
 
아산시보건소는 홍역 유행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9년도    초등학교 1학년 취학아동에게 2차 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홍역이 주기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2000-2001년동안 약 5만명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이 만 4-6세 2차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초등학생이었고,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행은 홍역 예방접종률이 낮을 경우 주기적으로 유행하게 되어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4-6년 간격으로 유행하여 왔습니다.

■ 홍역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홍역은 2회 예방접종(만12-15개월, 만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혼합백신을 접종할 경우 홍역은 물론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과 풍진도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4-6세 2차 홍역 예방접종률이 낮을 경우 홍역의 재유행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초등학교 입학전에 2차 홍역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5% 이상이 홍역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입니다.

 ◦아이들을 홍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에 반드시 모든 아이의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접종을 해야 합니다.

 ◦홍역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2001년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기억에 의한 예방접종 확인은 부정확하기 때문에 접종기관이 확인한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홍역예방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의사에게 2차 홍역 예방접종을 확인하시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기록이 불확실하여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학전 접종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아산시장이 지정하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때에도 예방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09년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 사업 안내 

                                     

 

< 주요내용 >

 

 

 

○ 시행시기 : ‘09년 3월
 ○ 지원대상 연령 : 만 12세 이하 소아 (‘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사업에 참여하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시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보건소 홈페이지와 온라인 배너를 통해 연결된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홈페이지에서 참여 의료기관 검색 가능
 ○ 지원수준 : 예방접종비의 30% 수준
   ※ 본인부담금(15,000~16,000원)은 지역별,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지원대상 백신(8종) :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 수입완제 DTaP 백신의 경우 기존 백신 지원비용만 지원, 소비자 선택에  따라 차액(12,000원 수준)은 본인 부담
   ※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 백신(결핵(BCG) 경피용, 일본뇌염 생백신, Hib, 폐구균, A형간염, 로타바이러스 등)은 전액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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