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노동지청, 총학생회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관내 13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 참석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6/01 [14:59]

천안고용노동지청, 총학생회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관내 13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 참석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6/01 [14:59]

 

 

▲     © 아산시사신문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고광훈)은 6월 1일(금) 천안고용센터에서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학교 등 관내 13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이 참석하였다.

 

*공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유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이 자리는 청년정책의 수혜자인 학생 대표와의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지난 5. 21. 통과 된 추경과 관련하여 생애 최초 취업을 한 청년이 3년간 3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주요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천안고용노동지청의 지역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 올해 중점 추진사업인 ‘강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청년비상(飛上) 프로젝트*’계획도 공유하면서,

 

*‘청년고용절벽’이라 할 만큼 심각한 청년실업 비상(非常) 상황을 적극 고민하고 지원하여 청년이 비상(飛上)할 수 있도록 해 보자는 의미<청년, 강소・중견기업과 연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

 

생생한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총학생회장과 청년정책 자문을 위한 네트워킹, 신속한 청년정책 전달을 위한청년정책홍보밴드(Line 톡! 톡!)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하였다.

 

고광훈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관내에는 15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강소․중견기업이 다수 위치하여 인력수요가 풍부하며, 16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청년층 예비 구직자가 9만여명에 달하고 있는 지역으로”

 

“청년과 지역일자리를 위한 이번 추경이 청년․기업에게 수혜와 실제적 성과를 위해서는 현장소통과 신속한 정보전달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총학생회장단의 청년정책 자문 및 홍보 메신저 역할 수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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