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의원   © 아산시사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명수입니다.

유난히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웠던 201년 한 해가 저물고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활짝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도 아산시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여러분과 아산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더욱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은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에 신바람이 불 것입니다. 우리도 이에 맞춰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도약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시고, 주위 사람들과 그 뜻을 함께 공유하며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열정을 쏟아 주시길 바랍니다.

2018년은 무술년 평온한 보금자리를 꾸려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황금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예전부터 충성심이 강하고 배려하는 관대함이 몸에 배어있어 타인에게 헌신적이며,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고 한번 맺은 관계는 끝까지 이어가며, 또 인정이 많아 어렵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기 좋아하며 거짓된 일을 지나치지 못하고 옳은 방향으로 가기위해 주위를 설득하고,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품위를 중요시하고 항상 주변을 세심히 살피는 관찰력이 뛰어나 지략이 풍부한 동물이라 합니다.

이런 훌륭한 지략을 지닌 개의 해인만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