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1부 환경안전실천 세미나와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이 있은 후. 2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명예총재 임덕기:(사)건국회 유족회장, 조직위원장 박종운, 선정위원장 최환 변호사: 전 부산고검장 )는 유기준 의원의 수상에 대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행복을 위해 앞장서 오셨으며, 특히 시민사회 발전에 귀한 땀방울을 흘리시며 활기차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워 주셨기에 그 공이 인정되어 이에 상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유기준 의원은 2015년 6월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재임시 대전충남 기초의회 최초로 동시수화통역을 도입해 장애인복지증진 및 알권리에 기여하였고, 시민중심 예산 심의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시기 조정, 아산만 매립지내의 아산 땅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아산초교 건립 건의문 채택 등 아산시의회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가 되도록 매진하였으며, 충남장애인조정연맹 회장으로 장애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직접 발의해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 및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진정한 사명감으로 선행과 경로효친사상의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유기준 의원은 2016년 6월17일 천안-아산 시의원 26년만에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통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방면 농민과 지역업체간 갈등을 화해로 이끌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사회 화합과 통합 그리고 평화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였다. 특히, 2010년부터 환경문화시민연대 아산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환경부문에도 기여하였다. 유기준 의원은 "배방읍과 탕정면 출신 시의원으로서 지역 주민과 아산시의원으로서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민행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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