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전달
아산시사  | 입력 : 2016/12/26 [10:25]
둔포면 소재 ㈜상진(대표:박종서)은 지난 22일 연말 송년회에서 그동안 직원들이 모은 400여만원을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둔포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선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후원금을 전달해주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직원들 모두가 동참하여 모아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것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신성철 둔포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서 자발적인 기부가 이루어지고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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