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

박성순 의회운영, 김영애 총무복지, 황재만 산업건설 위원장 선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7/05 [17:14]

아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

박성순 의회운영, 김영애 총무복지, 황재만 산업건설 위원장 선출

아산시사 | 입력 : 2016/07/05 [17:14]
▲     ©아산시사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5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후2시에 속개해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로 박성순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애 총무복지위원장, 황재만 산업건설위원장이 선출됐다.

오후2시 속개한 임시회에 앞서 오안영 의장은 “개인적인 말씀을 전한다”며, “32만 아산시민여러분, 천삼백여 공직자여러분, 언론인여러분 제가 언변이 익숙지 않아 진행 중 설령 실수가 있더라고 양해해 달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오 의장은 의회운영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박성순, 여운영, 황재만, 심상복, 김희영 의원 5명, 총무복지위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이기애, 김영애, 여운영, 유명근, 안장헌, 조철기, 김희영 의원 7명, 산업건설위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박성순, 현인배, 황재만, 성시열, 심상복, 유기준, 이영해 의원 7명이 선임됐다.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해 박성순, 김영애, 황재만 의원이 각가 9표를 득표해 과반수를 득표해 당선됐다.

박성순 의원은 당선 수락인사로 “더욱 더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의회, 시민의 뜻을 섬기는 의회, 대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접목하겠다”,

김영애 의원은 “지난 6년간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외되고 약자의 의견을 대변하며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황재만 의원은 “아산시 발전을 위해 화합에 힘쓰겠다. 특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순 의회운영위원장© 아산시사
▲  김영애 총무복지위원장   © 아산시사
▲ 황재만  산업건설위원장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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