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새누리당시의원 기자회견

“각종 음해로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더민주당은 각성하라!”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7/05 [17:09]

아산시의회 새누리당시의원 기자회견

“각종 음해로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더민주당은 각성하라!”

아산시사 | 입력 : 2016/07/05 [17:09]

▲     ©아산시사
아산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심상복부의장,현인배의원,이기애의원,유명근의원,여운영의원) 전원이 5일 오후3시30분 심상복 부의장사무실에서 제7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당의원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새누리당의원들을 음해하려는 언행에 대하여 강력히 해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 성명서전문)

성 명 서
“각종 음해로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더민주당은 각성하라!”

7월4일 오전 10시부터 제7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투표가 평화롭게 이루어졌다며, 새누리당의원들과 더민주당의원들은 사전에 협의한 내용대로 의장에 더민주당의 오안영의원을, 부의장에 새누리당의 심상복의원을 선출하였다. 그러나 오안영의장의 선출과정은 15표중 13표로 큰 무리없이 이루어졌으나 부의장 선출과정은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었다.
 
 심상복의원이 8표로 당선은 되었으나 사전 합의는 온데 간데 없고, 여운영의원 2표, 이기애의원 2표, 유기준의원 1표, 기권 2표로 표가 갈렸다. 이에 대하여 새누리당의원들은 더민주당의원들의 분열과 농락에 분노를 감출수가 없으며 심지어는 더민주당의원들은 약속대로 이행했지만 새누리당의원들이 분열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터무니없는 발언과 새누리당을 교활한 수법으로 음해하려는 언행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새누리당에 부의장과 상임위 한 석을 주겠다는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부의장만을 배정하고 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을 싹쓸이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아산시의회의 화합을 위해 모든 일정에 이의없이 참석하기로 결의하였지만 우리의 결의를 묵살하고 회의 참여의 의지마저 꺽어버리는 더민주당의원의 새누리당의원들에 대한 무시 발언은 동료의원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잘못된 처사이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요구하고 있는 상임위 구성에 대해서도 더민주당의원들의 무조건적인 반대는 이해할 수가 없다. 새누리당의원 중 4명은 총무복지에 배치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우리의 요구를 단 칼에 거절하고는 자신들은 6년이 넘도록 총무복지위원회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고수하는 것은 수의 우위를 점하고 상임위를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더민주당의원들의 비열한 속셈으로 의회의 가장 커다란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가로막는 비민주적이며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 새누리당의원들은 더민주당의원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새누리당의원들을 음해하려는 언행에 대하여 강력히 해명을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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