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장, 시민이 찾는곳 어디라도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 위해 1년간 매진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6/29 [13:15]

유기준 의장, 시민이 찾는곳 어디라도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 위해 1년간 매진

아산시사 | 입력 : 2015/06/29 [13:15]

▲ 유기준의장 집무모습    © 아산시사
유기준의장은 지난 2014년 7월4일 제7대 아산시의회 개원 이후 의정목표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진한 1년으로, 시민과의 소통위해 분주히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현장을 방문해 각양각층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혁신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있는데

6월 22일부터 열리는 제180회 정례회부터 본회의장 회의를 청각장애인을 위해 동시 수화통역을 하고 그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전,충남 기초의회로는 최초다.

매월 개최하는 의원회의는 회의결과 자료화, 의회현장방문 관리카드 작성으로 지속관리, 매주2회 실시하던 업무보고 1회 축소 및 의회 개선 방안을 찾는 회의로 바꾸는 등 작은 변화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 수화통역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좌부터 유기준의장, 김성완센터장)     © 아산시사
시민의 목소리 듣는 의회, 권위의식 버린 시민의 대변자

행사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시민들이 부르면 아주 소소한 행사에도 기꺼이 달려간다. 물론 의장실을 방문하는 공무원이나 시민을 거르지 않는다. 만나서 대화하고 의견을 경청한다. 금년 3월 의원해외연수도 민간인 심의위원들이 구제역이 발생된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수용하여 잠정 연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에 우선 귀 기울이고 있다.

아산의 특성에 맞는 향후 발전전략, 아산의 미래는 관광산업에서

유 의장은 아산은 무한한 발전성을 가진 잠재력의 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수도권 및 중국과 이웃한 지리적 여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들, 철도를 비롯해 끊임없이 확충되는 사통팔달의 주요 도로, 교육 경쟁력 증가등이다.

온천과 더불어 현충사, 외암마을, 민속박물관, 공세리성당, 이충무공 묘소, 맹사성 고택 등 관광자원과 문화재가 많아 관광도시로 손색이 없다.

유 의장은 아산의 미래는 관광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 거리 연계가 미흡한 것이 단점으로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배방과 탕정중심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반시설이 열악해 특히 교육이나 문화예술 쪽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엄마들이 아이들을 마음 편히 맡길 수 있게 일시보육센터,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을 일시적으로 돌봐드리는 돌봄센터도 필요하며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들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 색동회와 간담중인 유기준의장과 이영해 의원     © 아산시사
아산시의회의 최대 현안, 당진평택항내 아산땅 사수 노력

금년 2월 의원회의시 평택, 당진 매립지 귀속 자치단체 결정에 관한 진행사항을 집행부가 보고함에 따라 2월16일 행정자치부를 전격 방문 항의, 제17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4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자치단체 귀속결정 관련 아산시의회 성명서’채택 및 온양온천역 광장 및 온궁로 일원에서 서명운동 전개,

4월7일 의원과 민간단체 160여명이 정부세종청사 제3주차장 앞에서 결의대회, 4월27일 충남도와 시군의회의장 ‘중앙분쟁조정위원회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 규탄 결의문 채택’, 5월18일 회기기간임에도 당진시 서부두에서 열린 당진시 임시회 및 매립지 관할권 규탄 퍼포먼스 참석 등 아산만내의 아산땅은 끝까지 사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당면 현안 의회차원 노력과 성과

2014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탕정면 명암리 등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회차원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기준 의장은 호우 다음날 배방읍 전 지역을 혼자 다니며 점검하기도 했다.

지난해 제176회 정례회(11.25~12.19) 2015년 예산안 심사 시 전원 만장일치로 의장단활동비를 10%감액했다. 의회차원에서 모범을 보여 집행부도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생각되어 실행한 건이다.

집행부와의 균형으로 발전하는 아산시를 만들어야 한다.

유 의장은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보다는 원만한 협력으로 상호 신뢰와 존경을, 그리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발전이 새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유기준 의장이 아산시 관내 회사의 노조위원장직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유 의장의 생각은 노사가 균형을 이뤄야 회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당부,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참여 기대

유기준의장은 “제7대 아산시의회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의회를 대표하면서 동료의원과 의견을 절충하는 과정속에서 공공에 대한 책임성과 무게감이 더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맞춰 구석구석 찾는 맞춤형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유기준의장 전통시장장보기행사     © 아산시사
▲ 유기준의장 배화접 일손돕기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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