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 아산시 전우의날 행사 개최

‘유공자표창·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초청 위안공연’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2/27 [09:38]

월남전참전 아산시 전우의날 행사 개최

‘유공자표창·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초청 위안공연’

아산시사 | 입력 : 2015/02/27 [09:38]
▲     © 아산시사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김흥현 지회장)가 지난 27일 아산시 소재 까르르스타에서 창립25주년 월남전참전 아산시 전우의 날 기념행사 및 제7회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의 자유평화를 위해 참전해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전우들의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아산시 거주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들을 초청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용락 중앙회장, 이순영 충남도 지부장과 시군 지회장,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아산시 보훈단체 관계자,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베트남 화쎈무용공연, 평양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서 본 행사에선 유공회원과 다문화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과 노래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흥현 지회장은 “국가보훈이 반듯한 나라는 흥하고 국가보훈의식이 없는 나라는 패망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목숨을 바쳐 국위를 선양한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사랑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31만 아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월남전 참전 전우회원들의 업적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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