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준 의장과 김상훈 단장의 담화 모습 © 아산시사 | |
유기준 아산시의회의장은 지난 6일 의장실에서 김상훈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을 접견하고 세무서 개청 협력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유 의장은 접견에서 ‘아산세무서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청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기관간 협력을 통해 아산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단장은 ‘시내일원을 돌아봤는데 타 지역보다 정감 있는 도시로 시민들이 온화한 성품을 가지신 것 같다’며 ‘4월경 예정인 개청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하며 아산세무서가 개청하도록 도와주신 관계기관 및 관계자, 아산시민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개청준비단은 현재 충남경제진흥원 건물 내 천안세무서 아산출장소에 위치하며 4월경 개청 위해 TF팀 6명이 근무하고 있다.
※ 김상훈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프로필 : 1963년생, 충북 보은출신,
학력 : 국립세무대학, 한양대 행정대학원,
경력 :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개청준비단장부임일자 :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