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 선거구) 현 인배입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다시 한번 아산시의원으로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리게 된 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보답키 위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아산의 일꾼으로 기억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년간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30만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개발은 단순히 견제적인 개발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교육. 문화. 복지. 주거. 교통. 등 총체적인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지역사회 전 분야에 걸쳐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연. 역사등 잠재적 자원을 적극 개발해 지역 스스로가 주체가 된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통해 다양성 속에 종합개발 할 때 발전의 새로운 전기는 마련됩니다.
2008년 7월 인주(공유수면매립)-신창-염치(곡교천)-탕정연결의 아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1차 중간 보고서를 넘기며 수없이 생각을 합니다. 상기 계획은 아산의 고용창출과 세수 확보를 위해서도 꼭 성사 시켰어야 하는 사업이었는데....
“아산시의 마지막 바다인 인주면 걸매리 갯벌. 에코-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사업추진에 따는 환경생태영향 연구용역결과 갯벌의 보존가치가 없는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다 이루어진 중장기적 발전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가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한 아산시 경제발전의 마지막 퍼즐은 인주 공유수면매립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력양성과 고용창출, 취업난 부분에 있어 아산테크노벨리와 특성화 고등학교로 기본 바탕은 만들어 졌습니다. 아산의 젊은이 등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성장 할 수 있는 혼경을 조성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아산의 미래를 위한 본 사업은 꼭 해야만 합니다.
은행나무거리, 현충사, 염치 소재지 권 도시 관리계획 정비와 특성화된 상권조성, 음봉의 송촌리, 동암리, 월랑리, 상동, 쌍용리의 도시계획 확대로 삼성의 경제권을 음봉으로 유입 유도, 월랑 저수지 수변 공원화, 아산특성화고의 마이스터고 전환, 평택 특별법의 확대 수혜, 인주 공유수면 매립과 새로운 주거 교육 중심지 확대사업추진, 영인의 아산온천, 영인산, 상성저수지의 관광객 유입의 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사업으로의 연계하여 도시계획의 확대는 필수 요인으로 하여야 합니다.
지역을 위한 꿈을 가진 젊은이가 없는 지역은 미래 희망이 없는 지역일 것입니다.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첨단 제조산업 인력을 지우는 취업 명문학교육성, 지역의 미래인재육성, 대학진학 및 취업 걱정없이 학생 자신들의 다양한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의원으로서의 간시와 견제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진솔한 소리를 무심결에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오늘도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깨끗한 의원으로 기억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꼭 실천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