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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과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소장 배익환)는 13일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세대 시설물 보수․ 주거복지업무 연계활동․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상호 협력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온양6동 주민의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배익환 소장은 “협약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저소득 취약 계층의 복지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계층을 발굴해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종수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비스 지원대상자 등 사업현황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공유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효율적인 맞춤형복지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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