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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온양초등학교(온양초등학교장) 6학년 김채연 선수가 지난 16(월)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열린 제22회충남학생체육대회 아산시육상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중등부로 100m와 200m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연 선수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초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100m와 200m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았으나 3년이나 차이나는 중학교 2학년 언니들과 겨루는 대회여서 낙관을 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

그러나 무난하게 우승을 하여 11월에 열리는 제22회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타․시군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우승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내년도 전국체전에 출전해서도 상위권에 입상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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