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육상의 미래! 김채연 선수 100m,200m 2관왕 달성온양초, 제65회충남도민체육대회 육상경기 2관왕 달성 및 신기록 수립
충남 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 6학년 김채연 선수가 지난 14(금)~15(토)일 양일간 홍성홍주종합운동장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육상경기대회에서 100m와 200m 단거리 달리기에서 금메달 따며 2관왕을 달성했고,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채연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미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초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100m와 200m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았으며, 신기록 수립이 가능할지가 주목되었으나 무난히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채연 선수는 제42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로 2관왕과 여초부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함으로써 우리 아산 및 충남, 우리 나라 여자 육상의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앞으로 올해 열리는 모든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개인기록 및 대회 기록을 경신하여 충남 및 아산, 우리 온양초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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