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농협은 27일 11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7대 백성현 조합장 취임식을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및 관내 조합장과 온양농협 이사, 대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백 성현 조합장은 취임사을 통해 “85년 농협에 입사해 35년간 농협에 몸 담으며, 농업과 농촌, 온양농협의 현실을 누구보다 보고 느껴왔다”며 “이제 조합장으로서 그 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농업사업 기반혁신과 확장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선진경영, 정도경영으로 신뢰받는 실속 있고 제대로 일하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비전과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1등 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백성현 조합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뛰고 또 뛸 준비가 되어있다”며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며 든든한 온양농협, 행복한 온양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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