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태풍 ‘미탁’긴급 상황판단회의 가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0/02 [11:06]

아산소방서, 태풍 ‘미탁’긴급 상황판단회의 가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0/02 [11:06]

 

 

▲     © 아산시사신문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2일 오전 9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열고 긴급 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미탁’에 대한 대비태세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소방서는 피해 대비를 위해 △기상 진행 상황 및 피해 예상지역 모니터링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직원 및 의용소방대 비상 응소 대기 △유관기관과의 협력 대응 강화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활동 등을 논의했다.

 

채수억 화재대책과장은 “태풍 ‘미탁’은 비구름을 동반하고 있어 강풍과 침수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의 낙하 및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의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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